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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된장으로 몸이 튼튼

by 해사리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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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갤럽이 15세 이상 1,728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톱 5를 발표한 것을 보면

1위는 된장찌개,
2위는 김치찌개,
3위는 김치,
4위는 불고기,
5위는 비빔밥의 순으로 나타났다.

된장이 이처럼 사랑받는 이유는 한국인 고유의 입맛에 잘 맞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건강 기능효과까지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꼬리를 잇고 있다.

신문에 난 칼럼을 보았다면서 어느 신부님께서 전화하셨다.

하체가 약해 다리가 후들거려 잘 걷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된장을 자주 드시면 하체에 힘이 올 것이라고 알려 드렸더니, 그동안 된장 섭취에 소홀했다면서
자주 먹겠다고 하신다.

하체가 약하다면 신장계통의 허약으로 볼 수 있는데 된장이 신장을 강화하고 하체를 강하게 해 준다.

어느 성도님은 102세이신 데도
산으로 들로 달려 다니시는데 그분의 주요 반찬은 된장이었다.

어릴 때 고기는 먹지 못했지만 집에서 매일 짠 된장국을 한 냄비씩 끓여 주셨는데 우리 반에서 키가 제일로 크고 다리가 얼마나 굵었는지 부끄러울 정도였다.


된장에는 염분이 많지만 매끼 먹어도 별 문제가 없다. 심장이 약한 경우도 아주 짜게만 아니라면 문제가 없다. 된장을 좋아하면 당뇨병도 올 수 없고 있어도 사라진다.

된장은 천연알부민 역할까지 하여 복수를 예방하고 세포에 수분을 많게 하여 젊고 예뻐지게 한다.
된장을 먹는 사람은 노년기에도 근육과 피부에 수분이 많아 나이에 비해 젊게 보인다.

조금만 밖에 나가 일해도 얼굴이 붓거나  그을린다면 신장기능이 약한 것이니 된장을 충분히 섭취하기 바란다.

신장은 짠맛 이 원리를 모르고 반대로 하니 신장질환이 불치병이 된 것이다.

된장은 항돌연변이 효과가 강해 암을 막아주는데 실험에 의하면 전통식 된장이 효과가 가장 좋았다.

유방암 피부암 갑상선암 등에 된장찜질을 하면 염증이 줄고 부기가 빠지면서 줄어들기 시작한다.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으로 오염시킨 된장을 쥐에게 먹였어도 암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간이 나빠 복수가 찼을 때도 된장을 짜게 먹으면서 복부에 된장찜질을 병행하면 복수가 빠진다.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도 된장물을 짜게 마시고 환부에 바르면 멈춘다.

된장에 항산화 항노화 심혈관질환예방
항비만 면역력증강 항균 항염효과가 있음도 속속히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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