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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할머니 이야기 신기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로 병원을 모르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입니다. 염색을 안 해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습니다. 치아도 멀쩡합니다. 하도 희어서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합니다.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한 곳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조탁법(鳥啄法)입니다. "조탁법 鳥.. 2023. 8. 15.
노년의 건강 ✍🏼 50년 심장 전문의사 임상 경험 솔직한 한마디!♡ 나이가 들면 휴식을 취하고, 맛있는 음식 맘껏 먹고 커피에 코냑을 첨가해서 마시며 가는 그 시간까지 먹다 죽으면 그게 복이다. 나는 올해 꼭 80이다. 너무 많이 살은 것 같다. 오래전에 산새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평생 살아온 아내는 70 전에 암으로 먼저 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 안에 자식이다. 그 아이들 4-7살 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새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 전에 나처럼 살기 바란다! 1.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심장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그거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 2023. 8. 12.
치매의 원인 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ㅡ 뇌수마 그 뇌의 순서로 되어 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뇌 척수액의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에 450~500ml의 뇌 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진다. 매일 450~500ml의 뇌 척수액은 어디로 배출되는 지 미궁에 빠져 있었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특훈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 뇌 척수액이 빠져나가는 걸 최초로 발견했다. 이른바 뇌 척수액 배수구인 셈이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 .. 2023. 8. 11.
폭염에 대비 하자 ㅣ[받음] 💥 여러분, 폭염에 대비하세요! 전문가들은 올해가 60년 만에 만나는 후덥지근한 고온이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 40°C - 50°C 사이의 고온을 극복할 준비를 하세요. 항상 깨끗한 상온수를 천천히 마십시오. 차가운 물이나 얼음은 피하세요.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1. 의사는, 온도가 40°C가 되면 차가운 물을 계속 마시지 말라고 한다. 우리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의사의 친구 중 한 명이 아주 더운 날 밖에서 들어왔는데, 땀을 뻘뻘 흘리며 빨리 열을 식히려고 곧바로 찬물로 발을 씻었다... 그는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었고 쓰러졌다. 구급차 한 대가 즉시 불려 와 병원으로 .. 2023. 8. 9.